128 HOURS OF SCIENCE
카카오다다는 세계 각지의 카카오농장에서 엄선한 카카오빈을
직접 볶고 갈아내는 과정을 통해 빈투바/크래프트 초콜릿을 만듭니다.
'모쪼록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이라는 뜻을 지닌 '다다'의 순 우리말 뜻처럼
탁월한 한조각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정진합니다.
카카오빈에서 초콜릿까지(Cacao bean to Chocolate bar),
초콜릿애호가들을 위한 카카오다다의 초콜릿을 만나보세요.
"We are a Chocolate DUO"
Hyungwon Yoon _Chocolate Maker
"초콜릿은 결국 카카오라는 농작물의 씨앗으로 만들어진 식품입니다.
카카오는 유럽에서 발전된 지금의 초콜릿디저트 중심에 머무를 게 아니라, 농작물로서 접근할 때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산지의 농장과 품종의 카카오빈을 쓰느냐에 따라, 어떤 생산자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저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카카오제품과 빈투바초콜릿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초콜릿을 만드는 생산자로서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는 제품은 어떤 것일까,
한국적인 초콜릿크래프터란 어떤 것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